2012년형 김치냉장고 삼성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은 뚜껑식과 스탠드형을 뛰어넘는 508ℓ 국내 최대용량 김치냉장고로 배추 86포기를 보존할 수 있으면서도 최고로 아삭한 김치 맛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삼성의 냉기기술을 한데 집약한 제품이다.
용량은 늘리면서도 설치면적을 최소화하여 기존의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공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으며, 김치 맛을 더욱 살려 주는 특화된 스마트 칸칸칸 기술과 다양한 전문 보관 온도로 식품을 최상,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 많은 김치도 아삭하게 보존할 수 있다.
김치통을 하나씩 감싸는 9개의 쿨링 캡슐이 있어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칸칸칸 시스템 냉각 기능과 함께 냉기를 두 번 관리해주어 김치 맛을 최고로 유지해준다. 또한 대용량에 맞춰 쿨링 캡슐 상칸ㆍ홈바 중칸ㆍ그랑데 하칸의 냉각 흐름을 설계한 시스템 냉각으로 냉장고 구석구석 빈틈없이 시원하게 했다.
9개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 문 열림을 감지하는 스마트 에코 시스템으로 에너지는 절약하면서 김치를 더욱 아삭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월간 소비전력이 22.7kWh/월(1ℓ당 약 0.05kWh/월)로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칸별로 전원을 관리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칸을 꺼 두면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어 환경까지 생각했다.
최고로 아삭한 김치 본연의 맛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각기술이 적용된 삼성 지펠 아삭은 6년 연속 세계판매 1위를 지켜온 지펠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시장에 ‘아삭’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치냉장고의 맛 기능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 칸칸칸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의 1위(판매수량기준)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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