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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브랜드]기존 용량의 2배...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기존 용량보다 2배 많은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는 수분크림의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을 겨냥한 제품이면서 동시에 올 여름 히트가 예고되는 상품에 대한 대비책인 셈이다.

프리메라는 아모레퍼시픽이 새싹의 생명력에 집중해 기획한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다.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제품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피부에 닿는 즉시 촉촉한 느낌이 전해지는 수분크림이다.

프리메라는 춥고 척박한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알파인 스트로베리의 싹을 주요 성분으로 정해 수분크림을 만들었다. 고유 성분이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유기농 말로우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이 외에도 수분 공급력이 뛰어난 알로에 베라 추출물, 비타민C, 파파야 열매 추출물 등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바를 때의 감촉도 끈적이지 않고 바르는 즉시 피부 속에 스며들어, 더운 여름 철에도 산뜻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은 기존 용량이 50㎖에 3만5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용량은 100㎖로 2배 늘렸다. 용량이 2배 늘어난 것에 비해 값은 5만5000원이다.

여름은 덥고 끈적이는 날씨이면서 동시에 실내 냉방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때문에 산뜻하게 스며드는 수분크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수분크림의 용량을 크게 늘린 것이다.

대용량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백화점 내 프리메라 매장이나 가로수길에 있는 팝업스토어, 혹은 GS샵,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 500여가지 씨앗 연구와 차별화된 발아 기술을 통해 완성된 프리메라의 효능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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