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베스트브랜드] SK브로드밴드. ‘B인터넷’, ‘Btv’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 SK브로드밴드의 대표 브랜드인 ‘B 인터넷’은 2012년 4월 발표된 방송통신위원회 ‘2011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인 B인터넷과 IPTV 부문인 Btv가 업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일반 가정까지 광으로 연결하는 FTTH 서비스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속도저하 요인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품질저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최상의 고객 상담 및 AS 서비스를 위해 콜센터 및 행복기사 교육을 강화하고 적기에 고객의 불편을 신속 정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서비스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는 또 올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 당기순이익 20.4% 증가하면서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올해 1/4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와 20.4% 증가했다. 매출은 556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케팅 효율성 제고와 금융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각각 165억원과 59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흑자폭을 확대했다. 특히,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를 ‘진정한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유효 경쟁 기반을 공고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익성을 향상시켜 리소스 확보 역량을 제고하고 확보된 리소스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데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주력사업인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견고한 2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제고에 핵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puqua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