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이 최고의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이 지난 27일 선정되었다. 프리미엄 결혼정보회사 디노블(www.dnoble.co.kr)을 비롯하여 2012년 상반기 동안 브랜드 파워를 보인 기업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디노블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및 사회고위층, 상류층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의사 및 한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닥터파티는 개최 6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3월에 론칭한 블랙클래스는 고가의 가입금액에도 불구하고 가입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 디노블 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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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블 김민석 대표는 “프리미엄 결혼정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강남을 중심으로 차별성과 전문성을 어필한 결과 현재 많은 노블레스들이 만족하며 성혼에 이르렀다”며 “최근 3개월 연속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하는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노블은 이번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외에도 지난 2월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수상의 배경에는 디노블만의 철저한 회원관리 시스템도 한 몫을 했다.
가입 희망자의 직업 및 학력, 재력, 가정환경, 성품, 교양수준 등 객·주관적인 프로필을 전문 매니저가 꼼꼼하게 체크하며, 정회원이 됐을 시에는 디노블 VVIP 매칭 관리 프로그램(VOMS)을 바탕으로 회원의 성향과 프로필에 맞춰 수준 높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상담 매니저, 매칭 매니저, 성혼전문 매니저, 파티·네트워크 매니저가 총괄 매니저의 관리하에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회원 한 명 한 명 체계적으로 서비스한다. 연간 가입 회원을 999명으로 제한하여 성혼률을 향상시키는 것도 디노블만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