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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에 보약
삼성전기가 27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이용대 선수 등에게 보약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996년 배드민턴단을 창단한 삼성전기는 김문수, 길영아, 김동문, 이효정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배출한 배드민턴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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