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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 ‘비오는 날 우산 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국지엠이 장마철을 맞이해 전국 300여개 쉐보레 대리점에서 우산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는 등 여름맞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비오는 날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우산을 대여할 수 있다. 간단한 리스트를 작성한 뒤 우산을 빌려 쓰고 추후 해당 대리점에 반납하면 된다.

또 한국지엠은 매년 백만명 이상이 찾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축제를 펼치는 ‘쉐보레 더 퍼펙트 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며, 입장객에게 쉐보레 더 퍼펙트 샤워박스와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고, 클럽 파티 및 다양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또 해수욕장을 찾은 고객을 위해 쉐보레 제품 상설 전시존을 운영할 방침이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와 바다, 음악, 특별 이벤트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 행사와 연계해 8월 2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 이벤트를 펼친다.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이벤트 종료 후 모든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뉴아이패드를 제공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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