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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케이스도 천연가죽 ‘명품’ 시대

엘쿤, 타조가죽 및 뱀가죽 소재로 제작된 프리미엄 케이스 선보여 화제


스마트폰 케이스에도 명품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실리콘, 합성가죽 등에서 벗어나 ‘천연가죽’을 사용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것. 천연가죽 소재의 고급 가죽케이스는 거리에서 판매하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소재에 싫증을 느꼈던 스마트폰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케이와이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엘쿤(LKUN)은 타조가죽 케이스와 뱀가죽을 이용한 고급형 케이스 블랙라벨을 론칭했다.


엘쿤의 불랙라벨은 지갑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천연가죽을 사용해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쿤의 관계자는 “엘쿤의 블랙라벨 제품은 무늬만을 찍는 업체와 달리 오리지널 타조가죽과 뱀가죽을 사용했다”며 제품의 퀄리티를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지갑과 신발 등의 장신구를 구매할 때 ‘명품’을 선호하는 것처럼 핸드폰 케이스도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라벨은 뱀피와 타조 가죽에 따라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플라인의 경우 카드 한 장 정도의 수납이 가능하며, 뚜껑을 덮은 상태로 통화가 가능하다.


엘쿤의 관계자는 “최고급 천연가죽을 소재로 사용한 엘쿤의 제품으로 스마트폰 유저들의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엘쿤에서는 신제품 발매와 더불어 ‘Summer Event’를 진행하고 있다. 엘쿤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물놀이 필수품 방수팩과 5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로쥬키스의 자외선 차단제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www.lk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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