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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룸, 거실장ㆍ소파 등 가을신제품 8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퍼시스 계열 일룸(대표 양영일)은 거실장ㆍ소파ㆍ테이블 등 가을철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룸 고유의 현대적 감성에 최근 각광받는 북유럽풍 디자인이 특징. 여기에 나무의 독특한 색상과 질감에 산뜻한 포인트 컬러를 조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거실장 ‘렌토’ 시리즈는 원목 다리에 톤온톤(Tone on Tone) 컬러매치로 빈티지룩을 연출한다. ‘몰토’ 시리즈는 몸통, 서랍, 포인트 수납박스의 톤온톤 색상에 전체적으로 무광 처리가 돼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고 일룸은 설명했다.

‘로렐’ 소파는 천연가죽 마감에 오리털ㆍ마이크로파이버가 혼합된 좌판으로 우수한 촉감과 착석감을 제공하며, ‘멜로즈’ 소파는 최고급 천연가죽, 오리털 좌판, 원목 다리를 통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이밖에 바둑판 문양의 좌판이 일룸 고유의 모던한 감성과 편안함을 주는 ‘보네르’ 소파, 1인용ㆍ3인용 구성으로 독신족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자바’ 소파 등도 소개했다.

원목 상판과 원목 다리가 멋스러운 테이블 ‘로’는 크기에 따라 협탁ㆍ다탁ㆍ식탁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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