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마트폰 온도 5도 낮춘다” 제이앤디, 해열제 ‘고니쿨패드2’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IT제품 유통업체인 제이앤디(대표 김달현)는 스마트폰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스마트폰 발열해열제 ‘고니쿨패드2’<사진>를 선보였다.

이 쿨패드는 PC는 열을 낮춰주는 쿨링팬이 장착돼 있으나 스마트폰은 발열을 막아줄 장치가 없다는데 착안해 개발됐다. 스마트폰의 발열이 심해 배터리 소모속도가 빨라지고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는 느려지는 단점을 극복한다. 또 전자파 과다방출을 막고 스트폰의 수명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고 제이앤디는 설명했다.

‘고니쿨패드2’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그라파이트(흑연) 원석의 입자를 가공해 종잇장(Sheet) 형태로 개발하고, 열 전도율이 높은 니켈시트(Nickel Sheet)를 첨가했다. 따라서 흑연의 차가운 성질을 빠르게 전도해 주는 원리가 적용됐으며, 이 기술로 국내 특허를 받았다.

실제 온도를 5도 정도 낮춰준다. 스마트폰 뒷면 케이스를 열고 배터리를 덮는 부문에 쿨패드를 부착하면 된다. 가격은 1만원.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