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시, 청년인턴 300명 모집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3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는 6차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로 만 18세 이상~만 35세 이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인턴기간은 총 6개월이며, 서울시가 인턴기간동안 기업이 인턴에게 지급하는 약정임금(월 140만원 이상)의 60%,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4개월간 추가로 약정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장 10개월이며, 월단위로 지급하는 지원금의 최대한도는 100만원이다.

청년인턴을 원하는 지원자는 16일~24일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 구직등록을 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 (02)2171-2114~5

인턴채용 기업은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상시 근로자 5인이상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20%이내, 최대 5명까지 채용가능하다.

이방일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중소기업 인턴십 수료자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어, 청년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속있는 중소기업은 젊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사업이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