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2000만원 적립, 불우이웃 지원금으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한화그룹 임직원 600여명이 지난 12일 경기 가평군 한화인재경영원 인근에서 열린 ‘한마음 큰걸음’ 행사에 참가해 행진했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이들은 그룹 창립 60주년을 기념, 도전ㆍ헌신ㆍ정도 3개조로 나눠 20㎞씩 총 60㎞를 걸었다. 1㎞ 행진 때마다 소속사에서 1만원씩 적립, 모두 1억2000만원을 모았다. 한화는 이 기금을 모두 어려움에 처한 임직원 및 가족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진은 행진 참가자들이 완주 기념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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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