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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내 차 긁었어?” 술 먹고 동네 주차장 수십대 긁은 30 ‘버럭男’
[헤럴드생생뉴스] A(32) 씨는 얼마 전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승용차를 누군가 긁어 놔 화가 났다.

분이 풀리지 않았던 A 씨.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2시30분께 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37대를 드라이버로 긁어봤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30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 차를 누군가가 긁어 놓은 것에 화가 나 술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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