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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자전거 종합센터’ 10월부터 시범운영
[헤럴드경제= 황유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자전거 종합센터’를 10월부터 시범운영한다.

‘자전거 종합센터’는 신림역 인근 봉림교 가로공원에 총 3억 7500만원의 예산으로 9월 말 준공된다. 자전거 84대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60대의 자전거를 무료 대여하고 수리 장비도 제공된다. 도림천 자전거도로와 인접해있고 주변에 공공화장실 및 공원이 있어 휴게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설이나 추석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자전거 종합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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