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은 1+1 행사를 진행해 ‘아벤트 젖병’(2입)이 1만3800원, ‘마이비 안심스트로우컵’(2입)은 1만4900원이다. ‘유피스 트라이탄 스트로우컵’(2입)은 1만7000원이다.
유아용 스킨케어 용품도 일부 1+1 행사를 진행한다. ‘존슨즈 베드타임 로션’(500㎖ 2입)이 1만2900원, ‘그린핑거 순한 바스’(320㎖ 2입)는 2만2900원이다.
분유는 4개 들이 1박스 형태의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해 낱개 구매보다 18%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남양 임페리얼드림 XO 3단계’(800g 4입)는 8만800원, ‘매일 앱솔루트 명작 3단계’(800g 4입)는 7만7100원이다.
기저귀는 구매 수량에 따라 로션이나 물티슈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카시트와 유아동 의류 등 유아용품은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리점과 서울역점 등 30개 점포에서는 ‘해피베이비 카시트’를 30% 할인해 22만9000원에, ‘디어베이비 카시트’는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잠실점과 중계점 등 62개 점포에서는 ‘뽀로로’와 ‘리락쿠마’ 등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유아동 내의를 20% 할인해 78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10월은 결혼만큼이나 임산과 출산이 많은 달이기 때문에 관련 수요가 많아 유아용품 박람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유아용품을 한 데 모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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