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모바일 게임 선두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31일부터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채의 모집기간은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게임개발 부문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서버 프로그래머, 플랫폼 및 연구 프로그래머, 2D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기획 등이다. 또한 사업PM, 마케팅, DBA, 시스템 개발 등 게임관리 부문을 책임 질 인재들도 함께 모집한다.

특히 컴투스는 공채에 앞서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6개 주요 대학캠퍼스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해 취업 준비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캠퍼르 리크루팅은 24일 한양대, 25일 국민대, 29일 연세대, 30일 경북대, 31일 홍익대, 11월 1일 서울시립대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2012년 2학기 현재 7학기 이상 이수 중인 재학생이나 휴학생들은 인턴으로 지원 가능해 다양한 경험을 쌓길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2 하반기 공개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 (recruit.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인재개발팀 박기택 부장은 “컴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 발전시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전 세계와 경쟁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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