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레시아 24일 서울가든호텔서 arcplan 제품 로드맵 공개
독일 아크플랜(arcplan)의 한국 총판, ㈜잘레시아(대표 이상준)가 오는 24일 arcplan 유저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잘레시아 측은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arcplan User Conference 2012’에서 arcplan의 사업 및 발전방향과 제품 로드맵을 공개한다.
arcplan와 연계하여 이뤄지는 ‘arcplan User Conference 2012’는 Oliver Deistler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Oliver Deistler 부사장은 컴퍼런스에 참석해 arcplan의 제품의 새로운 기능과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잘레시아 김명석 이사는 “arcplan 제품들은 이미 국내 500여곳의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내환경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소셜 등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더욱 진화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arcplan 제품 공개와 더불어 행사에서는 고객사와 전문가들을 직접 초빙하여 BI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삼일PwC의 '실제 활용되기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방안' ▲현대상선의 '통합경영정보시스템' ▲두산전자의 '모바일 EIS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의 '빅데이터 플랫폼' 등의 사례가 발표, 공유된다.
‘arcplan User Conference 2012’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잘레시아 홈페이지(www.zalesia.com)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