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옴므 셀브라이트닝’ 캠페인의 가장 큰 목표는 ‘관심 유발’이었습니다.

외모에 관심이 높은 남성들이 이끄는 ‘그루밍 열풍’ 속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헤라옴므’를 다시 한 번 인지시켜 타깃 소비층의 마음속에 확실히 자리잡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타깃인 남성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기 위해서는 기능적인 메시지보다 세련되고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가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밝은 피부가 남자의 인생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델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빛을 켜는 듯한 시각적 이미지를 창작했습니다. 제품을 통해 얻게 될 피부 상태만을 보여주기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밝아진 피부로 인해 남성들이 누리게 될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는 카피로 크리에이티브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국내 럭셔리 그루밍 브랜드로 ‘헤라옴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데에 충분한 역할을 하면서 남성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매력도를 상승시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헤라옴므’는 고기능 남성 럭셔리 브랜드로서 새로운 그루밍 열풍을 선도하며, 그 품격에 맞는 명품광고를 선보이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