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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대상·마케팅부문> K3 가치 3가지 파트로 전달 주효
제작후기
K3가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마케팅부문 금상을 탔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상을 주신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5월부터 K3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민스러웠던 점은 ‘과연 K3를 15초 광고에서 다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K3는 한 가지 장점만을 내세워서 이야기하기에 가지고 있는 장점이 너무 많은 차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보다는 K3라는 자동차가 전체의 자동차 시장에서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슬로건이 ‘더 벨류어블(The valuable) 3’였고, “이제부터의 준중형은 분명 달라집니다. K에 3가 붙는 이 시간부터”라는 카피로 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준중형의 가치를 자신감있게 표현했습니다. 전체 캠페인에서는 스타일, 인테리어, 스마트사양 등 세 가지 파트에서 준중형 시장에서 K3가 갖는 가치를 전달했고, 신문에서는 구체적인 스펙으로 그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제품과 광고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노력과 시간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의미있는 수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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