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은 새로 출시된 조음패널이 2개의 주파수로 공명하는 공명관을 패널 형태로 연결시킨 구조로 소리를 반사해 확산시키는 기능(sound diffusion)과 소리를 흡수하는 기능(sound absorption)이 동시에 적용돼, 가장 여린음인 피아니시모(pianissimo)까지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실내환경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야마하의 조음패널은 벽걸이와 스탠드 두 가지 형태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가로 58㎝, 세로 120㎝의 크기에 두께가 3cm로 얇아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화이트, 브라운, 내추럴 세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화이트가 49만8000원, 브라운과 내추럴은 69만8000원.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kr.yamaha.com)나 고객지원센터(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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