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은 다음 달 13일부터 나흘간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전자박람회(electonica 2012) 기간 중에 자회사인 오스람옵토세미컨덕터의 자동차 LED조명 신제품인 ‘오슬론(Oslon) LX LED’ 모델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최신 ‘UX:3’ 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해당 제품은 작은 크기로 상온에서 125루멘의 성능과 120도의 빔 각도로 조사되며 주로 주간주행등이나 안개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회사 측은 “기존의 조명 기술과 새로운 칩 기술을 결합해 요소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췄고 그 결과 소형자동차에도 고출력 자동차 LED조명 장착이 가능해졌다. 향후 자동차 LED조명 보급화 및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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