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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 대회
LG유플러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 청소년들의 IT 교류를 위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주)LG 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장애청소년 161명, 해외 장애청소년 78명 등 총 321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세계 스마트 IT 시대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 나가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장애청소년 239명이 참가해 IT 기량을 선보이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는 문서작성 경진대회인 ‘e-Tool’, 정보검색을 위한 ‘e-Life’ 그리고 온라인 게임 대회인 ‘e-Sports’ 등 세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회의 편의를 위해 와이파이가 지원되는PC존을 제공하고 해외 장애청소년 인솔자들에게는 대회 기간에 최신 LTE폰 50대를 임대해 주는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최상현 기자/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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