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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도부 여고생, 동료가 쏜 화살에 머리 맞아 두개골 골절
[헤럴드생생뉴스]고등학교 궁도부의 여고생이 연습 도중 동료가 쏜 화살에 머리를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아사히TV는 3일 일본 하마마츠시의 고등학교의 궁도부에서 16세 여고생이 연습 중 머리에 화살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쯤 하마마츠시립 고등학교의 궁도장에서 2학년 남자 부원이 26.7m 거리의 과녁을 향해 쏜 길이 1m의 화살이 1학년 여자 부원의 머리를 강타했다.

여고생은 과녁 옆에 있는 방에서 자신이 쏜 득점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화살이 방 안으로 날아 들어왔다고 목격자들은 진술했다. 이 여고생은 오른쪽 두개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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