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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 혁신교육 결산 행사..박원순 서울시장도 강연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7~28일 2일간 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오산혁신교육지구 지역특화사업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혁신교육도시로 급부상한 오산시가 올 한해 교육 사업을 총 마무리하는 특별한 자리로‘교육의 변화 바로 우리가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산혁신교육지구사업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학부모스터디, 시민참여학교, 꿈찾기 멘토스쿨<사진>등 지역특화사업의 참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다.


특별한 자리인 만큼 각계 유명인사도 이날 행사에 대거 초청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상곤 경기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30개 자치단체장이 오산시를 방문한다.

멘토로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깜작 특별 강사로 출연해 25분간 강단에서 ‘마을이 학교다’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최고의 학생 오케스트라로 인정받는 물향기 엘시스테마 연주를 시작으로 시민참여학교 주제가 합창, 지역특화 홍보 영상, 학부모 스터디 난타 공연, 사업 참여자의 소감 발표, 내년도 지역특화 사업 비전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예정이다.

더불어 시청로비에서는 지역특화 혁신교육 성과물과 체험부스운영도 같은 기간에 이뤄진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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