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현대카드 본사 2관에 위치한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과 오보에 두 악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로버트 첸(Robert Chen)’과 오보에 수석 ‘유진 이조토프(Eugene Izotov)’가 지도에 나선다.
마스터 클래스는 국내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을 비롯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연주한 자유 연주곡 음원(MP3)과 응모 동기 에세이, 개인 프로필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응모는 12월 14일(금)부터 내년 1월 8일(화)까지 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이메일(superseries@hyundaicard.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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