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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리쌍 콘서트 ‘닥공’ 11개 도시 전국 투어 확정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YB와 리쌍이 콜래보레이션 콘서트 ‘닥공’ 11개 도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YB와 리쌍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지방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서울 포함 총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현재 다음달 16일과 23일 일산과 광주, 3월 울산ㆍ대전ㆍ수원, 4월 창원ㆍ인천 등 지방 7개 도시 앙코르 공연이 확정된 상황이며 천안은 공연 일자를 협의 중이다.

‘닥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뒤 부산과 대구 앙코르 공연까지 연이어 5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입증시켰다.

공연을 기획ㆍ제작하는 쇼노트 측은 “이미 힙합과 록 장르에서 실력이 검증된 두 그룹의 시너지 효과가 돋보였다”며 “아티스트들도 공연 콘셉트에 맞는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고 전했다.

7일부터 ‘닥공’ 전국투어 예매가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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