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교보생명은 30일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보험,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고객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 의 일환이다.

‘교보에듀케어서비스’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우대서비스로, 해외문화캠프, 문화여행, 경제캠프, 테마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들은 다양한 학습 주제에 참여해 영어는 물론 영어권 국가의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시간을 갖게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황별 모의 체험, 과학 과목과 통합 교육 등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에 재미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