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은 이날 남공단 내 화장품, 전자전기, 기계, 화학 등 공단 내 주력 4개업종의 10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내수ㆍ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는 올해 무역협회의 중점 추진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셀러ㆍ바이어 매칭서비스를 확대해 해외시장진출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특히 해외마케팅전문 컨설턴트를 대폭 보강해 내수기업도 수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과 산업단지공단 김경수 이사장은 ㈜서울화장품과 ㈜에버넷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최근의 세계 경기 침체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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