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우산업개발, 전주에서 ‘이안과 함께하는 사랑릴레이’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산업개발이 오는 5월 전주시 삼천동에서 ‘이안 전주삼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이안과 함께 하는 사랑릴레이’ 이벤트를 벌여 화제다. 전주 지역 첫 ‘이안’ 브랜드 공급에 앞서 전주 시민들에게 한발더 다가가기 위한 행사다. 우선 지난 17~19일 인근 주민들에게 봄나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봄맞이 사랑의 해피 트럭’을 운영했다.

이어 22~27일 6일간 지역 구청의 협조를 얻어 삼천동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도배를 해주는 ‘이안 러브하우스’가 계획됐다. 30~5월2일엔 전주시내 무료 급식소를 대상으로 매일 150개씩, 총 450개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안 사랑의 도시락’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아파트만 공급하는 게 아닌,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설사가 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전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안’ 브랜드인 만큼 친밀함을 높이는 동시에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betty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