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현지를 강타한 태풍 ‘짜미’로 필리핀 전역이 대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지난달 20일의 경우 하루만에 한달 강수량에 해당하는 600mm의 폭우가 내려 마닐라 면적의 60%가 침수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60만명 이상의 이재민 발생한 상황이다.
삼성전기 필리핀법인은 지난 2011년 필리핀 정부에서 수여하는 사회봉사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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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필리핀법인 의료봉사팀이 지난 31일 필리핀 산타로사에서 수재민 대상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삼성전기 필리핀법인 봉사단이 지난 31일 필리핀 산타로사에서 수재민을 대상으로 필리핀의 전통죽인 소파스와 빵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