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과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바오젠거리를 비롯한 신제주상권이 급성장하고 있다. 2년만에 임대료가 최고 100% 올랐고 권리금도 200~300% 뛰었다. 오른 임대료를 버티지 못한 기존 임차인들의 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 임대료나 권리금은 더 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일 상가정보업체 에프알인베스트먼트 등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과 함께 신제주상권으로 분류되는 연동 바오젠거리의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이 최근 2년간 큰폭으로 상승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 바오젠그룹의 이름을 따 지난 2011년 이곳을 '바오젠거리'로 명명하고 매년 거리예술제 등을 열어 상권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도련1동 삼화택지지구에 있는 호텔식레지던스형 오피스텔인 '제주 아빌로스'가 성황리에 분양이 됐고, 이번에는 1층과 2층 상가를 분양한다.
10,000세대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 신탁에서 자금 관리를 하고 인터파크투어 와 업무협약이 되어있어 꾸준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서 편의점,커피숍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잠실에 위치해있으며 전화상담및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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