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형 친환경 주택 상록에코로빌, 뛰어난 입지조건에 해안 조망까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흐름과는 별도로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이 있다. 중국인 관광 특수과 함께 올레길 열풍, 웰빙 등의 영향으로 이주민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가 바로 그곳이다.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빌라단지인 ‘상록에코로빌’은 젊은 이주민, 직장인 등을 위한 별장형 친환경 주택이다. 제주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경관주택으로 주목을 받는 동시에 제주도에 부동산 투자를 고려 중인 임대사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상록에코로빌은 5,776㎡ 대지면적에 건축면적이 1152.89㎡에 불과해 뛰어난 용적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전용률이 86%에 달해 기존 30평대 아파트에 비해 효과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대당 1.5대의 풍부한 주차장 시설로 생활편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세대지분 50평과 함께 세대당 16평의 텃밭, 공동창고 28평 등 파격적인 조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조건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대에 위치해 제주도의 시원한 바다와 해안조망이 가능한 것은 타 도시의 주택에서는 누릴 수 없는 장점이다. 낮은 인구밀도로 생활의 쾌적함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 대형마트, 커피숍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반경 1.5km 내에 제주도 내 우수학군으로 평가 받는 영평초교, 신성여중, 신성고교, 제주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다.
주변 교통망 또한 잘 갖춰져 시내, 제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제주시청은 5분, 제주공항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5.16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도로를 통하면 제주시내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도 유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인접한 상록에코로빌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사업자들에게도 최적의 물건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다양한 옵션을 포함하고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 국제학교유치(예정) 등을 통해 6,000여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돼 개발호재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록에코로빌은 1층~4층(4,5층 복층)으로 총 56세대를 분양 중이다. 분양 가격은 평당 600만원 선으로, 분양 문의는 전화(064-757-887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