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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인·딸기·초콜릿… ‘씹어먹는 우유’ 나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씹어먹는 우유인 ‘츄잉밀크’ 3종을 내놓았다. 좋은 먹을거리를 지향하는 신규 건강 브랜드 ‘잇츠굿(Eats Good)’의 첫 제품이다. 밀크캔디라고 보면 된다.

우유맛이 살아 있는 플레인, 딸기향이 들어간 스트로베리, 초콜릿 등 3가지 맛이 있다. 서울우유가 직접 생산한 국산 분유를 45% 이상 사용해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이 담겼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설탕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조신재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상품기획단장은 “잇츠굿은 더 좋은 먹을거리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우유의 건강 브랜드”라며 “이번 씹어먹는 우유인 잇츠굿-츄잉밀크 3종의 출시를 시작으로 누구나 신뢰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잇츠굿-츄잉밀크’는 15정들이 1팩에 고객권장가격 1300원이다.

‘잇츠굿’엔 좋은 먹을거리를 섭취한다는 ‘Eats Good’의 의미와 내 몸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It’s Good’의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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