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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명가 재건 나섰다
[헤럴드생생뉴스] 8일(한국시각)과 9일 양일간 블리즈컨2013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2만명의 게이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습을 드러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연장에는 팬들이 행사장에서 2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즐기고 있었다. 이는 현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도 온라인으로 관심을 곧추세우고 있다.

현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지켜본 전문가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최근 게임중독법 이슈와 맞물린 상황에서도 국내 팬들의 반응도 후끈거릴 정도다. 대다수의 팬들이 “이 정도의 퀄리티라면 능히 LOL과 어깨를 나란히 겨룰 수 있을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OSEN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을 얻은 블리자드측의 자신감도 대단하다.

LOL, 도타2 등과 동일 장르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내세우는 대표적 차별성은 이제까지 AOS게임의 흐름을 쫓아가지 않는 것이며 명가재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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