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가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는 실시간으로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어디서나 개인의 문서나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올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유플러스박스는 2010년 8월 처음 출시된 이후 올해 3분기 월평균 신규가입자 수 40만명을 기록하며 가입자를 확보해 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