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2013년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전기안전성 인증시험과 환경분야 시험평가 등 모두 30개 분야로 연구직(경력ㆍ신입)과 행정직(신입) 등을 서울과 진주지역으로 나눠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요건은 신입직의 경우 기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력직의 경우 각 사업분야에 따라 석사학위와 박사학위 취득자에 한해 가능하다. 경력직은 올해 말 부터 신입직은 내년 상반기부터 근무하게 된다.
신입직의 경우 의료기기시험평가, 회계수납 분야 고졸채용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홈페이지(http://www.ktl.re.kr)나 온라인 입사지원사이트(https://ktl3.recruitcente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는 “공개채용으로 시험, 인증분야 성장잠재력과 발전가능성 있는 우수 인력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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