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마이비데 물티슈’의 소비자들이 미취학 아동의 배변훈련에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를 회사가 적극적으로 수용해 만든 제품이다. 화장지에 정제수가 촉촉하게 더해진 마이비데 키즈는 피부임상기관에서 자극이 없음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무향이며 보습ㆍ진정에 좋은 카모마일과 녹차를 함유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유한킴벌리는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마이비데 키즈는 아이 스스로 배변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디자인을 사용했고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배변 훈련에 용이하다”고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