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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엔터식스와 함께하는 상봉동 이노시티, 각종 이벤트와 함께 11월 29일, 드디어 그랜드 오픈

홈플러스, 엔터식스 등 대형 업체 입점 확정
10년간 임차인 확보와 2년 임대료 선지급으로 분양혜택 다양

서울 상봉 재정비 촉진 지구 망우역 복합역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이노시티'가 11월 29일 준공한다. 준공일을 1주일 앞두고 각종 오픈 기념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재미있는 풍경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내용으로 유명 연예인과 가수(클라라 – 11월 29일 오후 5시 / 블락비 – 11월 30일 오후 3시 / 김지민 – 12월 1일 오후 3시)의 사인회, 먹거리와 상품 교환권 증정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모든 방문고객에게 BMW 추첨 응모권을 증정하여 3천 4백만원 상당의 BMW 승용차를 상품으로하는 공개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최고 48층 3개 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와 연계된 복합쇼핑몰 형태의 상가로 473세대의 아파트 주거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고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초대형 쇼핑 랜드마크로 형성된다. 총 323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최소 1억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된다는 점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엠코는 '이노시티'가 1층~3층 상가, 4층~5층 주거전용 주차장, 7층~8층 오피스, 9층~11층 교육시설이 위치하게 되어 쇼핑과 외식, 업무, 의료,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쇼핑몰로서 서울 동북부와 경기∙강원의 주요지를 연결하는 광역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 등과 같은 패션 쇼핑 거리가 부재하던 서울 동부권의 쇼핑수요를 흡수하여 젊은층이 애용하는 새로운 ‘메가 패션 쇼핑몰’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크기에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더욱 높다.

또한 점포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유동인구, 상가의 위치 등 상권에 대한 분석이 뒷받침 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7호선을 통해 논현, 고속버스터미널, 건대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중앙선으로 왕십리, 용산 등 중심지로 이동도 편리하다. 경춘선을 통해 남양주, 춘천 등 경기북부지역과 강원도지역까지 접근도 용이하며 경춘선의 ITX-청춘 열차도 정차해 서울 북부교통의 노른자위라는 평이다.

 


시스템적으로도 상봉 이노시티는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기위해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취했다. 이는 분양을 받은 계약자가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 임차인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형 쇼핑몰 엔터식스가 향후 10년간 임대를 확정했다고 한다. 이에 유니클로, ABC마트와 같은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으로 향후 10년간 임대수익 걱정이 없을 뿐더러 2년치 임대료를 계약과 동시에 지급(엔터식스 계약분에 한함)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노시티에는 엔터식스 외에도 3개 층에 홈플러스 입점이 확정됐으며, 선풍적 인기를 얻고있는 미피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교육장, 놀이체험 및 교육형 집객시설인 미피 키즈 테마파크 입점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아이와 부모가 즐기고, 배우며, 쉴 수 있는 복합 실내공간이 마련되어 고객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집객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자동 카페거리,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대륙별 테마 음식거리 및 한국 전통 먹자거리도 조성된다.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중랑구가 추진중인 교육 환경 개선에 발맞춰 지상 9~11층에 대형 학원들을 입점시켜 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대형서점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하며 총 길이가 316m에 달한다. 기존 고층의 복합 상가와는 달리 고객들이 이동이 편하고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1월 준공에 들어가는 상봉동 이노시티, 얼마 남지 않은 분양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문의 : 02-492-00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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