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가 수준인 9천만 원이면 즉시입주 가능
서울 아파트 전세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6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돌파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2.69% 올랐고, 특히 서울지역은 2.99%나 뛰었다.
이처럼 전셋값이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아예 매매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의 경우, 잔여세대에 한해 파격 분양 혜택을 내걸고 있어 서울 전세가격인 9천만 원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다. 현재 156㎡평형대는 분양완료되었으며, 잔여세대에 한해 입주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에 입주하면 ▲잔금유예 20%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이사비용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3년 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은 덤이다.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김포 생태환경지구 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60㎡에 이르는 조류생태공원과 모담산과 운양산, 각종 공원들을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힐링아파트’ 개념을 적용해 단지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됐으며,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으로 친환경적인 느낌을 살렸다.
전 세대가 남향 배치되어 있어 채광이 뛰어나며, 대규모 중앙광장으로 세대간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세대별 알파룸이 배치돼 있어 서재, 창고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주차시설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2.4m x 5.0m의 확장형 주차공간과 대형차량 및 SUV차량을 위한 공간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세대당 1,72대로 주차공간이 여유롭다. 모든 주차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접지역에 교육, 문화, 쇼핑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2015년에는 김포교육지원청 청사가 이전하고 단지 앞에 CGV도 입점하게 된다. 이 같은 개발 호재 덕분에 향후 부동산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김포한강로 맨 앞에 위치하고 있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진입 가능하다.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착하고 강남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역까지 40분대면 충분하다.
현재 공사 중인 김포도시철도 역사가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5, 9호선으로 환승하거나, 공항철도로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교통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금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분양현장을 방문하면 잔여세대에 한해 한시적으로 특별한 조건을 만나볼 수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1577-664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