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0일 겨울철 소외계층(노숙자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헌옷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 옷, 신발, 침구류 등을 수집해 다시서기 상담 보호센터에 총 922점을 기부했다.
이용철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노숙자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으면 좋겠다”며 “2년 연속 헌 옷 기부행사를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부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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