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황보령, 22일 홍대 무대륙서 어쿠스틱 앨범 쇼케이스 4번째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카페 무대륙에서 어쿠스틱 앨범 쇼케이스 네 번째 공연을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내년 초 발매 예정인 황보령의 어쿠스틱 앨범을 위한 기획 공연이다. 앨범에 실리는 곡의 수인 총 6번에 걸쳐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황보령은 매 쇼케이스마다 1곡씩 신곡을 선공개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엔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송은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서진실, 레인보우99(Rainbow99), 신지용이 연주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한다. 루싸이트토끼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황보령은 지난 1998년 정규 1집 ‘귀가 세 개 달린 곤양이’로 데뷔한 이래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황보령은 정규 5집 ‘팔로우 유어 하트’를 발매해 전작들의 깊고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고 거칠지만 따뜻한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