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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신설희, 내년 1월 12일 홍대 클럽 오뙤르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설희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클럽 오뙤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신설희는 지난 9월 첫 정규앨범 ‘힐스 오브 더 타임(Hills of the Time)’을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이 앨범에 대해 “현대적ㆍ진취적이며 깊이가 있으면서도 미래지향적”이라며 “앨범 전체에서 기본적으로 높은 음악 수준을 유지하려는 진지함이 느껴지고 장르적으로는 일반적인 합의 범주를 뛰어넘은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는 “기존의 국내 대중음악의 모든 것을 완전히 탈피한 획기적인 음악”이라며 “기교나 멋이 아닌 감성의 순수한 표현으로 예술과 대중음악이 훌륭하게 조우한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조문근밴드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예매는 내년 1월 10일까지 계좌 입금(국민은행 278537-04-003073/㈜베이스엔터테인먼트)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가는 1만 5000원(현매 2만 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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