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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리스트 홍은선ㆍ문웅휘, 펜데레츠키 첼로 콩쿠르 3위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첼리스트 홍은선(25)과 젊은 현악사중주 노부스콰르텟의 첼리스트 문웅휘(25)가 22일(현지시간) 끝난 제2회 국제 펜데레츠키 첼로 콩쿠르에서 각각 2, 3위에 입상했다.

폴란드 작곡가 펜데레츠키를 기념하기 위해 5년마다 열리는 국제 펜데레츠키 첼로 콩쿠르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열렸다. 우승은 프랑스의 아스트링 시라노시앙이 차지했고, 한국인 연주자 둘이 2, 3위에 올랐다.

문웅휘는 정명화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아르토 노라스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밟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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