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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수트 차림으로 강남대로에?…진에어, 게릴라 횡단보도 퍼포먼스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진에어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진마켓 홍보 게릴라 횡단보도 퍼포먼스를 실시한 데 이어 23일 강북 지역에서 두번째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14년 1월 중순에 시작할 예정인 2014년 상반기 진마켓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이빙 수트 차림의 남녀 모델이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간동안 진에어가 취항 중인 여름 휴양지의 모습을 나타낸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수영 포즈, 잠수 댄스, 서핑 포즈 등을 표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게릴라 횡단보도 퍼포먼스는 23일 홍대, 신촌, 종로 등 서울 강북 주요 도심의 횡단보도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재미있는 게릴라 횡단보도 퍼포먼스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상하지 못한 웃음을 선사해 여행의 즐거움을 떠올리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라면 2014년 상반기 진마켓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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