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며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기부금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후원에 동참했다”며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18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임직원 20여명이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5가구에 1300여장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000만원을 전달했다.
6일에는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임직원 20여명이 200포기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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