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한류스타’ 배용준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둘째 딸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퍼지면서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주가가 크게 올랐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78% 상승한 1260원에 거래됐다.
키이스트는 임수정, 정려원, 김수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 9월 말 현재 배용준은 키이스트 지분 31.7%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 있다.
키이스트는 관계자를 통해 배용준이 1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라고 밝혔으며, 일부 매체는 이 여성이 구 LS산전 부회장의 둘째 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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