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남광토건이 아파트 건설 공사 수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남광토건은 2일 10시5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04%(670원)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거래일보다 7.68% 상승한 8970원에 거래를 시작한 남광토건은 장중 916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9000원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490억5476만원 규모의 의정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12.4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오는 2016년 6월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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