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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파격 분양 혜택

서울 중소형 아파트 전세가로 김포 한강신도시 구입 가능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전세금이 급격히 상승, 매매가 대비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 전세가로 수도권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세입자들도 점점 늘고 있다.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이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이런 세입자들 붙잡기에 나섰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156㎡ 분양마감)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다. 경기 서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림e편한세상’은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전세금 수준의 비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잔금 20% 2년 유예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취득세 전액지원 및 이사비용 지원으로 실입주금 9천만 원부터 즉시 입주 가능 ▲단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점 등의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김포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서 교통 환경이 좋다.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40분대가 걸리며, 광역급행 M버스로 홍대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추가된 강남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40분대가 소요된다.

현재 단지 앞에 세워지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완공되면 교통 편의는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고속터미널 역까지 가려면 김포도시철도를 타고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해서 50분이면 된다. 공항철도를 타고 계양역을 이용하면 인천지하철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학교와 중심상업지구,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추어질 예정이다. 또한 김포교육지원청이 2015년 단지 앞으로 청사를 이전할 계획이며, CGV 입점도 예정되어 있는 등의 개발 소식을 통해 장기적인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세대가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또한 태양열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최근 아파트 선택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세대별 ‘알파룸’도 빼놓을 수 없다. 지하 주차시설에는 세대마다 1.72대씩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다. 대형차량 및 SUV차량을 위한 2.4m×5.0m 면적의 확장형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강신도시 최초로 ‘힐링아파트’라는 콘셉트를 도입, 주민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생태환경지구로 만들어졌다. 단지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인 공원형으로 설계되는 한편, 한강변과 연계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으로 구성됐다. 단지 앞에는 모담산과 운양산이 있으며,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 등 각종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분양문의: 1577-664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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