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스키강습, 워터파크 체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해외근무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임직원과 그 자녀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회사 견학 및 다양한 활동을 하는 ‘꿈나무 초청행사’도 벌여오고 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건설사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모범적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한해 여성가족부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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