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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사인볼 증정 이벤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14일 오픈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분양형 호텔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의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미래자산개발은 지난 16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전속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모델료는 전액 히딩크 감독이 후원하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된다.

히딩크 감독은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져 기대가 된다”며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제주국제공항과 약 10분거리 제주여객선 터미널과 약5분거리에 인접한 분양형 호텔이다.

제주시 건입동 1443외 부지에 ‘호텔 리젠트마린 블루 제주’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전용면적 25~57㎡ 327실로 이뤄진다. 연회장, 세미나실,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객실규모와 품격에 맞게 구성된다.

전체 객실의 73%가 바다 조망권, 27%가 한라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객실 폭은 3.8m로 일반 호텔(3.5m)보다 약간 넓다.
호텔 주변에는 이마트,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등 쇼핑,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탑동광장 등도 가깝다. 인근 탐라문화광장은 2015년 완공 예정이다.

거기다 중국 최고의여행사 화청여행사, 일본 전국여행사 등 많은 관련협력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넘어 올해는 1200만명을 목표로 발빠르게 뛰고 있다. 우선 시급한 현안은 공항인프라 확충이다.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이 2000만명을 넘는 등 제주공항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정부 예상보다 포화시기가 7년가량 앞당겨진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해 정부예산이 편성되어 제주지역 항공수요 용역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한가지 시급한 현안은 내,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이다.

그 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있었던 터라 제주시내권역이나 서귀포권역에 신규로 오픈한 호텔이 극히 희소한 상황이다.

일반호텔, 여관,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 일반숙박업소는 비교적 예약이 수월하나, 관광호텔, 휴양콘도미니엄 등 고급관광숙박시설의 예약 난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번에 분양예정인‘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인근에 2010년 오픈한 모 호텔은 2012년 객실가동률 86.9%, 영업이익률 20%를 기록했다. 호텔 관계자의 표현에 의하면 통상 투숙률이 80%를 넘어서면 만실로 본다고 한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2015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실투자금 대비 11%(1년간 위탁운영사제공 50% 대출시 연 5%의 이자적용) 확정수익 증서를 준다.

제주호텔 리젠트마린의 시행사는 KB부동산 신탁이 시공사는 (주)서한, 운영자문은 엠베셔더호텔의 계열사인 호텔전문기업인 (주)의종이 맡아 신뢰도가 높다. 견본주택에서 청약으로 호실지정이 가능하고 2월14일 Grand Open 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준비되어 있다.
분양문의: 02)2055-148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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