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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 부동산에 잭팟을 터트리며 성황리에 분양중인 “라마다 제주 호텔”

제주도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제주도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면서 제주도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국내ㆍ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몰려드는 관광객의 수에 비해 현재 제주도는 4000여개의 객실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분양형 호텔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을 제치고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분양형 호텔의 인기는 굉장히 높다. 그 인기를 증명해 준 것이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견본주택을 연 JK메디컬그룹의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이다.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분양 시작 이후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 오피스텔은 지역에 따라 임차 수요가 늘거나 줄어드는 등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은 반면 분양형 호텔은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으면서 전문 운영업체가 위탁 운영해줘 안정적이다”며 “특히 연동의 경우 제주도 중심에 있어 제주의 베이스캠프로 불릴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이 중국 관광객이 몰리는 연동에 위치해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의 인기 비결은 입지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호텔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호텔로서의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깝다. 또 만장굴ㆍ성산일출봉ㆍ성읍민속마을ㆍ한라산ㆍ천지연폭포 등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제주대표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반경 1km 내에는 외국 관광객이 필수 코스로 방문하는 쇼핑 최고 장소인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삼무공원ㆍ바오젠거리ㆍ노형오거리ㆍ제주티파크가 있다. 롯데마트ㆍ롯데시네마ㆍ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바오젠 거리(구 제주 로데오거리)는 최근 새로운 제주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2011년 중국의 건강미용 제품 회사 '바오젠' 그룹이 방문한 이후 대규모 외국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제주도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바오젠 거리로 지정했다. 이곳에 각종 조형물은 물론 지난해부터 길거리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커피숍ㆍ편의점ㆍ기념품점과 노점상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바오젠 거리에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과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2년만에 임대료가 최고 100% 올랐고 권리금은 200%~300%로 뛰는 등 환금성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오젠거리 입구에 들어서는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수익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제주도를 찾아 온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의료관광객도 2012년 1650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라마다 호텔의 브랜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업인 JK메디컬그룹의 차별화된 관리 속에서 다양한 고품격 의료서비스와 투자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JK메디컬그룹의 대주주인 JK성형외과는 1998년 설립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형외과다. 최고 의료진의 노하우와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 장비로 16년 동안 의료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 1대 1 맞춤형 의료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JK성형외과는 보건복지 가족부가 인증한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로 2011년~2013년 해외환자 유치부분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했다.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 계약면적 36~93㎡ (전용면적 19~50㎡) 총 225실 규모다. 모두 소형으로만 구성돼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도 높다. 라마다라는 호텔 브랜드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알려진 특급 호텔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객실운영으로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라마다 브랜드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매출이 높은 브랜드가 앙코르 브랜드이다.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 원대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새로운 제주 상권으로 뜨고 있는 연동 지역에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브랜드의 희소가치 더해져 인기가 높을 전망”이라며 “전 객실을 소형으로 구성함으로써 투자부담을 최소화 시킨 데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실률이 없는 투자 수익률도 연 11%를 보장 할 수 있는 호텔”이라고 말했다. 또한 “높은 기대속에 분양중이다보니 좋은 호수들은 계약이 거의 완료되어 가는 상태라 방문 전 청약금을 먼저 입금하고 동ㆍ호수 지정을 받으려는 투자자가 많다”고 말했다. 청약금은 미계약시 100% 환불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논현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정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및 청약 문의 : 02-588-2211      “라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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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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